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문성/논란 및 비판 (문단 편집) ==== [[MSN(축구용어)|MSN]] 계산법 ==== 박문성의 칼럼은 또 한번 비판을 크게 받았는데 그게 바로 "MSN 계산법"으로 비꼼당한 칼럼이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general/news/read.nhn?oid=208&aid=0000001010|신들의 축구, 발롱도르마저 삼키나?]] 이 칼럼에서 [[http://imgnews.naver.net/image//208/2015/11/27/sptPostArticleImage-12906.jpg?type=w540|이런 도표]]를 제시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서술한 바 있다. >[[메시]], [[수아레스]], [[네이마르]] 세 선수가 넣은 골이 모두 122골에 달했다. 팀 전체가 한 시즌 동안 쏟아 넣기도 힘든 골을 MSN라인 세 선수가 만들었던 것이다. 단순 계산해 모두 합치면 151경기에서 122골을 넣은 것으로 경기당 0.81골의 수치다. 경기마다 세 선수 중 최소한 한 선수는 골을 때려 넣었던 것이다.[* 출처: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208&aid=0000001010|위 링크와 상동]]] 이 부분에서 박문성의 산술논리란 MSN 세 선수가 넣은 골수의 총합이 122골이니 이에 대한 평균값을 구하기 위해 세 선수의 출장 횟수를 다 더한 뒤 나눠야 한다는 것이다. 이를 통해 0.81이라는 수치를 얻어내어 "경기당 한 골''이라는 근사치로 전환시킨 것. 하지만 이것이 어떤 논리적 가치를 지닌 수치라고 보기는 힘들다. 주된 비판점은 "MSN이 151경기를 뛴 것도 아닌데 왜 그런식으로 계산하느냐"는 것인데, 박문성의 산술논리의 적합성을 가리기 전에 칼럼 논지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. 해당 칼럼에서의 논점은 MSN의 '합작'이다. 이 '합작'을 무엇으로 정의하느냐에 대해선 이견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, 가장 심플하게 한 경기에 세 선수가 1분이라도 같이 나왔을 경우를 '합작'이라고 정의해보자. 그리고 계산의 편의성을 위해 수치가 작은 15/16시즌의 데이터를 활용해보자. 이때 메시의 출장횟수가 12회로써 최소치이므로 "최소한 한 선수는 골을 넣었던 것이다"라던 박문성의 논점에 의거해 MSN은 15/16시즌 해당 칼럼이 작성된 11월 27일 전까지 최소 12경기는 동시 출전했다고 말할 수 있다. 메시의 출전기록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그 경기에서 MSN의 골들을 합산해야 하는데, 2015년 8월 11일 세비야전부터 2015년 11월 24일 로마전까지 메시가 출전한 12경기에서 메시가 8골, 수아레즈가 9골, 네이마르가 4골을 넣었으므로 따라서 MSN "합작"에 의한 평균 골 수는 12경기로 21골을 나눈 1.75가 된다. 이렇게 칼럼 논지(합작)를 위해서라면 더 정확한 계산방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문성이 '단순계산'을 통해 구한 [[http://imgnews.naver.net/image//208/2015/11/27/sptPostArticleImage-12906.jpg?type=w540|위 도표]]의 평균 골 수치란 어떤 수학적 의미를 갖기 힘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